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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사

[BMSI지수란?] 시중 금리 하락세, 이제는 금리 인하 시점! 앞으로 주가 상승추세 지속!

by 남는곰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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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금리 공시가 최근 까지 상승하면서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하면서, 금리 상승이 예상되고 있었는데,

12월 15일 금융투자협회 발표에 의하면, 은행채 금리 및 예금금리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로 하락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하락하고, 자금조달 금리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bmsi지표도 확인해보면 100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지표인데,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CSI, BSI와 비슷한 개념으로

100이상시 -> 금리 하락 예상(채권가격 상승예상)

100이하시 -> 금리 상승 예상 (채권가격 하락예상)

170이상시 -> 금리 급격한 하락 예상

입니다.

 

현재 100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금리 하락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고채 금리도 최근 하마스 전쟁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흔들렸던 것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마지막 FOMC이후 금리가 소폭 인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금리 인하는 다시 경제의 활력을 일으킬 것이며, 위축되었던 코스피가 상당기간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기대와 24년의 미래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말했듯,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궤도는 상당히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도 안정권이며, 수출은 늘어가며 교역조건도 좋아지면서 경상수지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용률 또한, 좋아 내년에는 제대로된 회복기에 들어설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태 펜데믹 기간에 

두차례의 전쟁과 그 이전 중국과의 무역전쟁등 알수 없는 지정학적 리스크들이 잔재되어 있는 상태이며,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는 저출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적 자본규모가 크고 인적자본 성장률과 물적 자본성장을 꾸준히 유지하면 oecd와 다른 리서치에서 나타내는 역성장은 안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구 감소-> 세수 감소 -> 지출 감소 -> 경제성장 저하 흐름 또한,

세수감소 -> 재정 적자 -> 환율 변동성 확대

인구 감소-> 노동 생산성 저하-> 경제성장 저하

인구 감소-> 한계 자본 투입 생산성 상승-> 빈부격차 확대

등 인구 감소에 대한 다른 요인들이 만연하며 인구 감소는 그만큼 다른 곳에 영향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책이 경제적인 목적만을 가지고 이뤄질 수 없는 부분이며 이러한 장기적 정책은 정치적 이슈로 인해 이뤄지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국민들이 스스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우리를 대변하는 정치인들이 이러한 의견에 있어서 여야 논란없이 당연히 실시해야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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