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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사

한전 적자 지난해 전년도기준 6배 [경제시사]

by 남는곰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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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32조6000억원…'사상 최악 실적'

한국전력이 지난해 32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요금 정상화가 지연된 결과다. 24일 한전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71조27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n.news.naver.com

한국전력의 적자 규모가 32조 달했습니다.
역대급 적자 규모이며 전년 2021년 대비 6배 이상 늘었습니다.
요금 19원정도 올리면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전력 수요 증가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전력 단가 상승으로 적자가 급등 한 것 으로 보입니다.

한전은 왜 이렇게 큰 적자를 달성했을 까요?
한전 전력 에너지 공급 중 대다수가 화석 연료 에너지에 해당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큰 단가 상승을 피할 수 없던 것입니다.

2021년 에너지 발전량 비율을 확인하면
아직까지 화석 원료 에너지 비율이 약 60%이상 사용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는 7.5%정도 밖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 을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발 원료 상승이 화석 연료 에너지의 단가를 상승시켜 한전 적자 대부분 원인으로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은 원자력 발전량을 늘려 화석연료 에너지 비율을 줄이거나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는 방법이 있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원자력 에너지 폐기물 문제가 현재 해결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보급율을 늘리기 위해서 라도 신재생에너지의 에너지 효율성을 늘릴 수 있는 기술 발전이 시급하며 국가주도의 올바른 전력 사용에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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