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책을 다읽었다.
생각을 바꾸는 심리학
프레임
프레임이라는건
영어로 frame
한국어로는

틀,이나 뼈대 같은 의미로 많이
쓰인다.
심리학에서 frame도 다르지 않다.
이 책속에 보여주는 frame의 의미는
말 그대로 틀
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편견' 이다
이 책은 편견에 관한 책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편견들과
그 편견들이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린 어떤 편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내가 느꼈던 것들
예를들어서 티비에서 주식을 해서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주식성공 해야지!! 하면서
하루 빡센 주식 공부 계획을 세우고 몇일만에 끝나는 것에 비유를 들 수 있다.
이책에서는 이렇게 금방 포기하는 이유를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오해로 시작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현재'를 과거와 미래에 대입하는 걸 좋아한다.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현재를 통해 과거를 후회하고
(성공한사람들의 어두운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한다,
(난 지금 공부를 미치듯이 하고 싶어 미래의 나를 위해서 매일 8시간식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자)
생각해보면 한번쯤 다 겪은 일일것이다.
판단하는 시점이
'현재'
이기때문에 이런 일 이 발생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우리 생활에 있어서 느끼고 있었던.
현재에대한 프레임
소비와 남에대한 프레임등 여러가지
편견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
내 21년 짧지만 굵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자기개발 책이였던것 같다.

(화질구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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