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곰의 뉴스 읽기 -16-[캐나다 폭염으로 800명 사망/캐나다 폭염!?]

출처:매일경제

여러분들은 종말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지옥
페허가 된 건물들
불타는 땅
다들 비슷한 이미지를 떠오르실 거에요!!
이번에
캐나다에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해서
무려 800명이
폭염에 사망했다고 해요..
얼마나 심했으면 그랬을까요??

지난달 25일부터 발생한 폭염이
캐나다에 닥쳐
많은 인명 피해를 일으켰다고 하네요 ㅠㅠ
최고 48.6도...
와.. 상상이 안가는 온도에요..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열돔이라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열돔은 약해진 제트기류로 인해
고기압이 특정지역에 정체되면서
덥고 건조한 공기를
반구형 모영으로 가둬 놓는 현상이라고합니다.
(저는 문과라서..)
대충
뜨겁고 건조한 공기가
한곳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되겠네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화재, 사망사고는 물론
인프라스트럭처
즉, 사회간접 자본들도 손상을 입고 있습니다.
도로가 녹는 등 엄청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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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보면
이런 폭염이 한번 왔기때문에
대비를 하기위한 인프라구축으로
엄청난 지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새롭게 사회간접 자본을 구축하는건
쉬운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그로 인해 경제활동에도 많은 비용을 만들어내고
캐나다 경제 전반이 이 사건으로 약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가능해지면서
비용이 어느정도 축소 되겠지만
제조업이나 1차산업 같은
직접생산 산업들은 타격을 받겠죠.)

경제적측면으로 보면 이렇지만
또다른 기후적 측면으로 보면
저희 나라에서도 이상한 기후 현상이 많아지고 있죠?
봄과 가을이 점점 없어지고 미국에서나 일어낫었던
토네이도가 관측되기도하고 지진등
이 폭염이 과거에도 일어났지만
기후학자들이 만약이것이
지구 순환에 의한것이 아닌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인한것이라면
이 일을 계기로 라도 친환경적인 인프라 구축에
힘을 썼으면 좋겠네요 ㅠㅠ
하지만 범죄자의 딜레마 게임 처럼
하는 사람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이득을 보는
환경 정책이기때문에
협조가 잘안될것같네요.

경제학에서도 배운것이 있는데
이런 공유재적 외부효과는
모든 국가에 책임을 그리고 소유권을 확립시킴으로서
(자신의 국가에 피해가 된다는것을
가시화 혹은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만듬)
자발적으로 협상하도록 만들면 될것 같은데..
이게 보통 쉬운일이 아닌지라.. ㅠㅠ 걱정이네요

저희아들딸 뿐만 아니라
지금 저희 세대조차 이렇게
위협 받고 있으니 ㅠㅠ
산업혁명이후 심해진 환경 오염이니
약 400년만에 이렇게 지구가 심하게 아파한느 모습을 보니..
인간도 참.. 대단한것 같아요 ㅠㅠ
암튼!!!
우리모두 환경에 힘씁시다!!!


출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7/64517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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