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곰의 뉴스 읽기 -12-[대한민국 10년후 인구지진? "일하는 인구 사라진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60890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10년후 인구지진?…`일하는 인구` 300만명 사라진다

안녕하세요!!

남는곰이에요!!

뉴읽남은 오랜만이죠 ㅋㅋ

 

오늘 가져온 신문은

20대인 저에게 정말 중요한

소식인데요.

바로 인구!! 이슈에요

 

작년 1인당 출산 1명이하로 최저수준을 찍고

우리나라의 초고령화 사회가

기정 사실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60890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매일경제 신문입니다!!

한국의 앞으로 10년 횡보에

미래가 걸려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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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인구지진

때문입니다!!

 

인구 지진은 자연재앙인 지진보다

인구의 고령화에 의한 파괴력이

크다는 의미에서 생긴 단어인데요.

 

이 Age-quake(인구지진) 가

문제가 되는이유는 바로 사회구조를 파괴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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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작년 합계출산이 최저를 찍고 

앞으로 전망치도 좋지 않은데요

위에 기사만 읽어보아도..

고령화는 가까운 25년에는 20%를 넘고

일하는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죠.

 

심지어 데드크로스

즉 태어나는 인구보다 매년 사망하는 인구가

많아져서 

인구 반토막은 먼미래가 아닐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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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실제로 일하는 연령층

즉

25세~59세 인구들 

(경제활동인구는 15세~ 64세까지)

"일하는 인구" 라고 하는데요.

이 일한는 인구도 앞으로

급격하게 줄어들것 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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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사로 보았다 시피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대헛

점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요

 

사실 저는 핀트, 즉

요점을 잘 못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들이 왜 ? 출산을

왜? 결혼을 안할까?

여기서 부터 시작을 해야하는데

 

이게 단순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는 아니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위에 기사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지난 200조원간 

지출한 비용에 비해서

효과적이었나?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나서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하고 모든 행정

법, 제도를 저는 다시 구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면서 

제도와 법은 저희를 못 지켜주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더 힘들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우리 세대들이 제일 결혼,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는

미래세대에게 이런 지옥같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 않고

내 앞길로 바쁘다? 이런 인식 떄문인것 같아요.

 

그리고 보조금이나 돈을 지급하는 것은 한계가 명확히 있고

투입에 비해 효과가 적으며

홍보가 잘안된다는 거에요

(알아보지 않는 이상 모르기 때문에 정말 바쁘고 필요한 사람은

도움을 못 받죠)

 

상당히 복합적인 문제인 것 같네요 인구문제는

제대로된 범죄 처벌

공정거래

부동산

취업

치안

사회적 갈등

정치적 합의(내부시차)

많은 문제가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저출산과 고령화를 심화 시키는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집단,단체로서의 이익이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게 문제 인것 같아요.

법이

그리고 나라가 날 지키지 못하고

나 자신만이 지킬수 잇다는 인식이 펴져있고 

그게 개인주의 확산의 불씨가 된것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국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방법은 외부의 적을 만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문제로 두 당이 맞서 싸우니...)

소련과 미국관계처럼

(너무 쌘 냉전 시대였지만 그것보다 훨씬 온순하게 )

라이벌로 생각할수 있도록

!!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단점이 있겠지만

 

그만큼 지금은 우리나라가 뭉칠 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