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64531/
금융시장 인플레 공포 현실화…코인 투자 괜찮을까
전문가들 "유동성 파티 종료 후폭풍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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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플레이션 압박이
점점 커지면서
2023년까지 금리 인상이 없을거라고
했던 연준의 말을
시장에서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수 많은 전문가들이
자산 폭등후
거품이 꺼지는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하버드대 교수)
가 인플레이션에 지금 너무 무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금 현 정책들이 너무 느슨한 바람에
시장에서는 경각심을 찾아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인플레이션으로인해
무서운점은 자산 가격 폭등과 부동산 대란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에 소비자 물가 지수를 보면
코로나 이후로 현재
4월달 2.3%로
급등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그리고 중국의 PPI 생산자 물가지수또한 4%대
고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란
소비자가 많이 사는 품목들의 물가수준을 말하는 것 이고
이가 많이 올랐다는 것은
소비자 부담이 증가 할 것 이고
소비가 많이 늘었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공급이 줄었을 수도 있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이런 소비에 기반해서
생산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중간재의
물가수준인데
이 또한 올랐다는 것 은
생산 과정의 중간재 수요가 늘었거나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생기는 것 일 수 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대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힘들 것이다.
부채 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 수준은
처분 가능 소득 기준
175.5%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계 신용흔 1700조 가량이고
가계 은행 대출은 1000조 수준입니다.
확실히 정말 위험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장화폐 자산의 하락으로 인한
청산 빚
그리고
주식에 가계 소득과 부채가 몰림으로서
자산 하락이 미칠 위험성은
예견된 위험인것 같습니다.
거시경제학에서 배운 것이 있는 데
예견된 정책은
무력하다는것 입니다.
(정책의 무력성 명제)
이번 연준은 시장의 인플레이션도
고려하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파급효과고 고려함으로써
3년뒤에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예견 함으로써
사실상 금리인상은
정책으로써의 효과가 없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계부채가 많아진 것
그리고 자산 투자비중이 커진것이
인플레이션의 속도를 더욱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위험한 이유는
사실 우리경제는 항상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물가는 하방 경직성을 가지기 때문에
거의 항상 올라가고 있죠
그런데 너무 단기간 빠르게 올라간다면
그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으로 치자면
급등한 종목이 있으면
모든 사람들은
그 종목을 들만 있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작용으로
점점 상승할때마다
하락에 대한 걱정이 커지게 되고
파는 사람이 생기게 되죠
그리고 파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도를 하면서
주식 가격은 아래로 떨어지게됩니다.
인플레이션은
이런 위험성의 지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실제로 생산물 시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부동산이나
주식같은 증권 시장에서는
가격이 폭등하여
이 괴리만큼
혹은 더 큰 하락이 올 수 있을 것 입니다.
아무튼!!
저희는 인플레이션을
그리고 그 후의 상황을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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