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유롭게삽시다1 오늘의 나를 있게하는 시 요즘 이상한 취미가 생겼어요! 특별한 일이나 여자친구를 만나러 갈때 여자친구에게 선물받은 시집에 아무 페이지나 딱 피고!! 그 시를 한번씩 읽고 나가는 습관이요 오늘 2/10 읽은 시는 '들길을 걸으며' 라는 시입니다. 한번 같이 봅시다! 들길을 걸으며.. 세상에와 그대를 만난건 내게 얼마나 행운이었나 그대 생각 내게 머물므로 나의 세상은 빛나는 세상이 됩니다. 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대 한 사람 그대 생각 내게 머물므로 나의 세상은 따뜻한 세상이 됩니다. 어제도 들길을 걸으며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들길을 걸으며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어제 내 발에 밟힌 풀입이 오늘 새롭게 일어나 바람에 떨고 있는 걸 나는 봅니다. 나도 당신 발에 밟히면서 새로워지는 풀입이면 합니다. 당신 앞에 여리게 떠는 풀입이면.. 2021. 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