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중앙 그룹이 206억 가량 단기 차입금을 (자산 유동화 자금임) 못 갚고 디폴트 되면서
채권시장이 휘청였습니다.
이에 신용평가사들은 중앙 그룹의 채권을 부도 임박수준인 -bb 수준으로 급락 시켰습니다.

디폴트로 채권 등급은 부도임박이 되었고
전 그룹사에서 회생절차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6월 12일 상환 건이 문제가 아니라 ,
6월말 만기도래하는 콘텐트리 중앙과 전체그룹과의 차입금 입니다.
전년도 기준 중앙그룹 총부채는 2초 8000억 이며 금융권의 익스포져는 1조 3000억 기준으로 추산됩니다.

부채의 원인은?
중앙그룹은 넷플릭스 와 같은 다양한 ott , 방송광고시장의 장기침체로 인해 장기적으로 적자을 지속해왔고
jtbc 뿐만아니라, 콘텐트리중앙 등 핵심 계열사들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 왔습니다.
계열사들 포함한 연결 순이익 기준으로
23년 813억 손실
24년 1172억 손실
25년 1114억 손실이며
이러한 적자 폭 확대가 경영 지속화를 위해 -> 채권, 은행대출, 심지어 2금융권 대출 확대
-> 이자 부담 증가 재무 개선 실패
악의 고리가 계속되며 부채는 해결되지 않고
다른 부채로 돌려막는 차입경영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메가박스와 sll이 있는 콘텐트리 중앙의 개선 가능성 혹은 파산이 유리한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입니다.

이전 금융권 워크아웃이 가능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미 자산유동화를 끌어 쓸때까지 쓴때라, jtbc 사옥을 유동화 자금으로 사용하더라도
막기 힘들거나 빠듯할 것 이라는 관점이 많습니다.
이미 ccc까지 강등된 만큼
기존의 채무중 1000억 가량이 기한 이익상실(채무자가 만기까지 자금을 갚지않아도 되는 의무가 없어진 상황, 즉 채권자가 언제든 추심 가능함) 되면서 jtbc 자금난 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
과연, 이대로 파산 될것인지, 다른 회사가 매입할 것인지
아니면 개인회생이 이대로 잘 될 것인지 궁금하다.
이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대로 시중금리까지 올라간 상황에 채권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며
이러한 파장이 전체 차지하는 비중이 적더라도 채권 시장에 다양한 채권 가격 하락 요인들이 자금 경색을
일으키진 않을 것인지 고대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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