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소비는 많이 줄어들었는가?[한은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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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과 소비 : 누가 무게를 짊어지는가? | 블로그(상세) | 커뮤니케이션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 블로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최근 기준금리는 한국의 경우 9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하면서

물가를 최대한 안정화하고 슬슬 기조를 변환 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전망을 보면 

한국의 경우 물가와 근원 물가 모두 2%대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조금 예상보다 높은 최근 1월 물가에 당황하고 있는데요.

연준 발언에 의하면 예상보다 높지만, 그래도 안정권이라고 했었습니다.

(과연 진짜일지..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서도 방심하다.. 급격히 올렸기에)

 시장에서도 그것에 대해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는지

소폭 상승하고있습니다.

(최대 1번의 인상 혹은 인하 연기로 예상됍니다.)

 

이를 제외하고, 지난 2년간 금리 인상과 고금리 기간을 겪으면서

한국은행은 우리 소비주체들이 금리에 영향을 어떻게 받았고,

-금리 손해

-금리 이득

-취약계층

세가지로 나누어 소비 행태를 알아봤습니다.

 

민간소비

의 경우 코로나 충격이후 회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빠르게 회복하고 최근에는 금리 영향으로 소비는 다소 회복속도가 둔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출 회복과 더불어 국내 경기 회복으로 다시 회복하고(투자지출 중심 회복 예상)

안정적으로 물가도 유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에서도 다소 둔화된 소비 증가속도가 금리 영향에 있을 것 으로 보며 

그에대한 근거가 미국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저축률과 부동산 과 같은 금리와 연관성이 높은 자산 보유가 해당된다고 했습니다.

 

 

앞에서 나눈 3가지 계층 별로 금리 상승에 대한 소비 민감도를 분석했을떄

"금리익스포져"=> 금리에 영향 받는 순자산

금리부 이자 자산이 많은 계층일 수록 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간간대체 효과에비해(기간간 대체효과는 2기간 소비모형에 의해 금리 상승으로 저축의 기회비용이 증가해 소비가 감소하는 효과<요약>) 

금리 혜택이 커지면서 소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세가지 분류 계층은 주로 어떤 계층이 있는 것인가? 살펴보았을떄

주로 30~40대가 금리 손해층에 존재하지만, 소비성향이 높아 그렇게 금리 상승에 비해 소비 감소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소비전망도 한은에서 말하길.. 금리가 물가안정 영향으로 점차 하락하면서 증가할 여력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다만 제가 느낀 시사점으로 비트코인 이슈와 최근 젊은 층들의 재테크에대한 관심이 우리나라 저축률과 소비성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가장큰 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론 회복 양상이 될 수 있지만, 재차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이 회복하면서 재테크에대한 이슈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점이 저축률 상승과 중장기적인 경제성장 궤도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동산 청년 대책을 LTV확대등 부채 중심으로 해결되고 있어 일시적인 방편과 더욱 금리에 취약하게 만드는점이 우려가됍니다.

저출산 문제도 심각하죠. 

더욱 건강한 경제 성장을 위해선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