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갔던
쿠팡이 확진자 소식으로 인해
폐쇄되고
다시 재개 되어서
신청했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광탈하다가
이번에 전화로 와줄 수 있냐고 해서 단번에
오케이 했답니다!!
그럼 쿠팡 2일차 후기 고고씽!!!
※아쉽지만 너무 힘들어서 중간중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혹시 쿠팡 알바 신청하는 법을 원하신다면
↓↓↓↓
참고해주세요
0509ds.tistory.com/55?category=459649
신규 직원과 달리
저는 한번 안전교육을
들었기때문에
교육장이 아닌
ob(집품) 기존사원
집결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서 캡틴(관리자)들이
오토,포장,워터백등등
인원들을 뽑는데요.
방식은
주로
"오토하실분 12명 나오세요'하고
안나오면
'거기 5분 오세요'하면서
강제 연행합니다 ㅋㅋㅋ
가끔씩
'오토 안하시면 ~ 집품가실거에요'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따라갑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안나오면 힘듬
많이 나오면 꿀
기억해 두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뭐가 뭔지 몰라서
남아서 집품 가서
포장을 하다가
갑자기
'워터백'으로 가게됐어요..
(쿠팡 후기들중
사람들이 절대 하지 말라는 다이어트
운동법중 하나죠..)
워터백은
쉽게 말하면 포장을 돕는 사람이에요.
포장을 할때 봉지,상자,물품등이 필요한데
그걸 가져오고
가져다주는 (분류) 하는 일을 해요.
물품중에 마감(11시,16시반,21시)
시간이 빠른것들 먼저 해주도록 해요
(pda로 찍어서 확인합니다)
전 2번짼데
일하는 법도 몰라서
오전내내 끙끙대고
옆 워터에 물어가보며 감을 찾았답니다.
오후에는
오전에 고생한 덕에
쉽게쉽게 했어요.
생각보다
마감에 휘둘리지도 않고
(다른 후기 보면 마감빨리하라고
관리자가 소리친다는데
그렇치도 않았어요)
이날에 물품이 많지도 않아서 쉬엄쉬엄
했어요.
그래도 물품 들고 옮기고 하다보니
땀범벅이였어요.
저번처럼 발바닥아픈건 덤이였어요.
후기
포장보단 힘들었어요.
그래도 힘든만큼 시간이 잘가고
중간중간 짬내서 쉴시간도 있답니다.
(눈치보면서 쉬셔야해요)
쟈키라고 팔레트 옮길때 쓰는건데
작동법도 쉬워서 금방 적응 가능해요.
!!
다들 착하셔서 금방 적응했어요,
아주머니가 오토하시는데 오토사람 구할때
할줄아는사람 구한다고 저도 배워서
다음에 이거하라고
중간에 가르쳐주셨어요 ㅋㅋㅋㅋ
다음엔 오토에 바로
부쳐핸섬 해야겠어요.
이상으로!! 쿠팡 알바 2일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돈많이 버는 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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