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존효과(Endowment Effect)가 무엇인가요??[행태경제이론&특이현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존효과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이현상

 

 

특이현상이란?

경제학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을 통해서

설명되지 않는 사회적 현상을 

말합니다!!

 

특이현상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번시간에는 

'부존효과'에 대해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존효과란?

부존효과(Endowment Effect)란?

'자기가 소유헌 재화에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하는 현상'

을 말합니다.

 

부존효과와 관련된 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코넬대학교에서 한 행태경제학자가 실험을 했었는데요

머그컵을 이용한 실험이였습니다.

학생들을

A,B 두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겐 머그컵(시중 6달러)를 공짜로 주고

b그룹에겐 주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두그룹에게 

머그컵이 얼마의 가치를 가지는지

조사 해 봤습니다.

 

조사결과는 

a(머그컵 소유)그룹은 7.12달러

b(머그컵 비소유)그룹은 2.87달러로

소유한것과 안 한것에 차이가 명확하게

나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자기가 소유하고 있기만 해도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부존효과(Endowment Effect)

부릅니다.

 

부존효과는 머그컵 뿐만아니라

우리주위에 어디서든 볼 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우리아이는 안그래요!'처럼 

자기의 아이를 과대 평가하거나

'우리개는 안짖어요'처럼 

애완동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존효과는 주류경제학의

합리성과 이기심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특이현상중 하나 입니다!!

 

일종에 심리학 같아요.!!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이렇게도 다양하게 적용된다니 

신기하죠?

역시 선택의 학문다워요!! 

 

※다음엔 다른 현상에대해서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