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무역수지 적자 12.69억!! 11개월 연속 적자라고? [경제시사]

한국 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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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무역수지 126.9억弗 적자…11개월 연속 '마이너스'-무역뉴스

 

2022년 무역적자 규모가 427억달러 적자를 달성하면서 

2008년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최근 소식에 의하면 1월달 무역수지 또한 126.9억 달러로 좋지 않은상태로 보입니다.

가장 큰 타격은 역시 D램 가격 하락과

대중 무역수출의 타격을 받은 반도체로 약 45% 가량 감소했습니다.

 

126.9억 달러는 작년해 동안의 적자 규모의 약 4분의1 규모인데요.

한국의 경제성장 전망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무역수지 적자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다시 3개월만에 

상승 전환 했는데요..

 

정책 당국에서는 정말 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물가 안정이냐 경기 부양이냐 

금리 인상과 인하를 많이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치 스태그 플레이션과 같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데요.

물가가 이렇게 높게 유지되고 있는건

최근 인상된 전기세및 가스세 같은 관리물가와 농수산물 물가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관리물가의 경우 고정되는 물가로 안정되기는 쉽지 않지만 농수산물 물가는

현재 우류세및 원자재 가격이 많이 완화된 상태에서는 금방 안정화 될 수 있고,

계절성 물가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어떻게 무역적자를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중국의 수출비중이 30%이상 높은 상황에서

대중 무역을 탈피하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륙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열심히 일해야겠죠!!